오키나와에서 사랑을 더욱 키워주는! 커플을 위한 데이트 장소 3선

오키나와는 두 사람의 마음을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곳입니다.

푸른 하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자연이 풍부한 남국의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의 정을 더욱 돈독히 쌓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어른 커플이 오키나와에서 더욱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천 데이트 장소를 3곳 소개하겠습니다.

차탄초에서 보내는 아메리칸한 하루

차탄초(北谷町)는 오키나와 본섬의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거리입니다.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데이트에 안성맞춤입니다.

먼저, 차탄초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로.

아메리칸 캐주얼한 옷부터 오키나와 기념품까지 다양한 상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햄버거와 스테이크 등 아메리칸 요리부터 오키나와 요리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영화관, 게임센터, 라이브하우스 등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충실합니다.

쇼핑과 오키나와 먹거리를 만끽한 후에는 인접해 있는 ‘차탄공원 선셋 비치’ 산책을 추천합니다.

넓은 잔디 광장과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주변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차탄공원 선셋 비치는 오키나와에서도 손꼽히는 석양 명소로 유명합니다.

해질녘에는 동중국해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훌라춤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므로 체크해 보세요.

차탄초까지는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또한 오키나와 본섬 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한 지역입니다. 차탄초를 기점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에 렌터카를 이용하실 때는 본 홈페이지 ‘오키렌’을 꼭 확인해 주십시오.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

차탄 공원 선셋 비치

코우리지마에서 보내는 행복한 하루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있는 코우리지마(古宇利島)는 에메랄드그린빛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오키나와판 아담과 이브’로 불리는 인류 기원의 전설이 남아있는 로맨틱한 ‘사랑의 섬’으로도 유명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려온 두 남녀가 이 섬에 살면서 자손을 낳고, 결국 류큐인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남녀가 생활했다고 하는 바위 그늘의 반동굴이 섬 남부의 코우리대교에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치구누 해변이라는 작은 해변에 있습니다.

이 동굴은 ‘시작의 동굴’이라고도 불리며, 연애 성취와 부부 원만의 파워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코우리지마를 방문한다면 연인의 성지로도 알려진 ‘하트 록’이라고 불리는 기암과 코우리 대교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함께 꼭 치구누 해변에도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코우리지마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섬 내 산책을 즐긴 후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 잊을 수 없는 오키나와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코우리지마로 가는 데는 자신의 페이스로 이동할 수 있는 렌터카가 매우 편리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본 홈페이지 ‘오키렌’을 꼭 확인해 주십시오.

코우리지마

치구누 해변 (시작의 동굴)

하트 록

슈리성 주변에서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하루

슈리성(首里城)

슈리성(首里城) 주변은 류큐왕국의 역사와 문화의 보고입니다.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된 슈리성과 정원 등을 하루 종일 천천히 산책하며 류큐왕국의 역사를 떠올려 보는 것도 멋진 어른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류탄(龍潭)

슈리성 근처에 있는 ‘류탄(龍潭)’은 인공 연못이지만, 울창한 녹음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전에는 연못 주변에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연못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수면에는 슈리성이 비치는 류큐 제일의 명승지였다고 합니다.

보트를 타고 연못 위에서 조용히 슈리성을 바라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키나엔(識名園)

‘시키나엔(識名園)’은 류큐왕국의 왕가가 소유했던 별장이며, 국가지정 특별명승지입니다.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신을 맞이하는 영빈관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던 역사가 있으며, 일본식과 중국식을 융합시킨 독자적인 정원 양식도 볼만합니다.

슈리성 주변에는 옛날 그대로의 거리 풍경도 남아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품 중 하나인 ‘류큐 유리’ 가게도 많고, 그중에서도 나만의 오리지널 글라스를 만들 수 있는 공방이 인기입니다. 산책에 지쳤을 때, 오키나와 여행의 추억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글라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라스 외에도 액세서리, 인테리어 잡화 등 다양한 유리 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하 국제거리 상점가

나하 국제거리 상점가는 오키나와 관광의 필수 코스로 활기찬 분위기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소울 푸드 ‘오키나와 소바’와 섬두부, 바다포도 등의 해산물 등 오키나와 음식을 맛보며 둘만의 오키나와 밤을 화려하게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하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오키나와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분은 이 기사도 꼭 읽어보세요.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은 ‘오키렌’에 맡겨 주세요!

렌터카 예약 사이트 ‘오키렌’에는 다양한 차종을 갖춘 렌터카 회사가 모여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편안하게,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면서 즐기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렌터카 회사 정보와 즐기는 법이 가득합니다.

200개 이상의 렌터카 회사가 가맹한 오키나와 최고 수준의 렌터카 예약 사이트로, 나하 공항에서의 여행은 물론 오키나와 여행을 전면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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