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에서 사용할 렌터카는 초보자도 빌릴 수 있을까? 기초 지식과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렌터카는 편리하고 자유로운 이동수단이지만, 초보자도 문제없이 빌릴 수 있을까 불안해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렌터카는 면허를 갓 딴 초보자도 빌릴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초보자도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초 지식과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도 꼭 참고해 주세요.


초보자(면허 취득 1년 미만)도 렌터카를 빌릴 수 있을까?
초보 운전자(면허 취득 1년 미만)도 렌터카를 빌릴 수 있습니다.
렌터카 회사에 따라 운전 경력이 얕은 초보 운전자나 연령에 따라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 불가: 렌터카를 운전하는 사람이 면허 취득 후 6개월 미만인 경우
- 면허 취득 후 1년 미만인 경우: 동승자가 면허 취득 후 3년 이상 경과한 경우 등
초보자가 렌터카를 빌릴 경우 운전 경험이 있는 동승자와 함께라면 문제 발생 시 대처도 안심할 수 있고, 운전 기술도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전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가급적 면허 취득 후 3년 이상 경과한 경험자와 동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터카 회사에 따라 제한 내용은 다르므로 렌터카를 예약할 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렌터카를 빌리기 위한 기초 지식
면허를 갓 딴 초보자에게는 렌터카를 예약하는 것도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은 일도 있을 것입니다.
렌터카의 시세를 확인하자
렌터카를 빌릴 때는 사전에 웹사이트에서 요금을 확인해 둡시다.
렌터카 이용 요금은 다음의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 차종이나 차량 크기
- 렌트하는 기간
- 어린이용 카시트 착용
- 눈길 등에서 사용하는 체인이나 스터드리스 타이어(눈길이나 얼어붙은 도로 위를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특수한 타이어) 등
특히 옵션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자동차 렌트 요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옵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옵션 요금을 더한 요금이 이용 요금입니다.
렌트카 회사에 따라서는 온라인 예약이나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 등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해 보세요. 지불은 렌트카 예약 시 웹 결제나 현지 렌트카 대여 시 지불하는 현지 현금 결제 또는 신용카드 결제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현금 없이 결제할 수 있는 렌트카 회사도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ETC 탑재 차량을 선택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ETC가 탑재된 렌터카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옵션 요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약 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삽입하는 ETC 카드는 원칙적으로 차를 빌리는 사람이 준비하지만, 렌터카 회사에 따라 빌려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단, 이 경우 유료입니다.
반납 시 주의할 점
렌터카를 반납할 때는 영업소 근처 주유소에서 가득 채워서 반납합니다. 반납할 때 주유소의 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둡시다.
만땅으로 반납하지 않으면 주행거리 등으로부터 연료비를 정산하여 실제 주유비보다 높은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납할 때는 반드시 주유를 잊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렌터카를 빌릴 때의 순서
렌터카를 빌리는 순서를 이해하고 있으면 초보자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렌터카를 빌리는 순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초보자가 렌터카를 빌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초보자 마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초보자 마크를 지참하거나 렌터카 회사에서 빌리도록 합시다.
예약
이용 당일 영업소에서 렌터카를 신청하면 원하는 차량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트하는 차량은 평소 운전하는 크기의 차종과 같은 차종을 선택하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할 때는 빨리 취소 수속을 밟도록 합시다. 경우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사전에 취소 내용도 확인해 둡시다.
보험 가입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만일의 사고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험이나 보상 제도에 가입합니다. 보험 선택이 가능한 경우, 대물 보상이 무제한인 것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또한 렌터카를 빌릴 때 가입할 수 있는 유료 보상 제도인 ‘CDW’에 가입해 두면 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차량이나 대물 면책액 지불이 면제됩니다.
또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여 렌터카로 차를 빌려줄 수 없게 된 경우 영업보상으로 보상해주는 ‘NOC’에도 가입해 두면 좋습니다. 운전자가 렌터카 회사에 지불하는 보상액을 면제해 줍니다.
초보자는 ‘CDW’에 가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초보자도 보상이 넉넉한 렌터카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일정
렌터카를 빌리는 당일에는 다음의 물품을 준비하여 예약한 매장으로 향합시다.
- 국제 운전면허증, 한국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 스마트폰, 휴대전화
- 신용카드
- 동승자가 운전하는 경우 모든 사람의 국제 운전면허증, 한국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 초보자 마크
예약한 매장에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설명을 들은 후 계약서에 서명합니다.
사인 후에는 점포 담당자와 함께 렌트하는 차량의 흠집이나 찌그러짐을 확인하고, 흠집이나 찌그러짐이 있으면 지적합니다. 반납 시점에 출발 전에 체크하지 않은 흠집이나 찌그러짐이 있으면 운전자에 의한 손상이라고 판단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발 전 체크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 타는 차종의 경우 내비게이션이나 에어컨 등의 조작이 불안하다면 출발 전에 조작 방법을 물어 봅시다.
반납
렌터카를 반납할 때는 원칙적으로 빌린 점포에 반납해야 하지만, ‘승차 후 반납(다른 점포에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약 시에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가져온 ETC 카드나 음악 플레이어 등은 반납할 때 차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납하기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오키나와 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의 기초 지식과 절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초보자도 안심하고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요령을 파악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경치와 관광 명소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이 기사를 참고하여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오키렌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전개하고 있는 렌터카 예약 사이트입니다.

